자유게시판

열한번째 시간 4화 올렸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신현실주의, 19년 8월, 읽음: 26

 

최소한 일정한 주기는 지키고자 했는데, 일이 많아서 좀 늦어졌네요. 보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말 나온 김에 구독자 1분도 빠지셨던데, 제발 복귀ㅠ

 

최근에(그러니까 1분 전에) 질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글을 좀 더 모으면 어떻게냐, 라고 말이지요. 질문 올리셨던 분도 글 처음 쓸 때 모 작가 분에게 받은 말이라고 하는데, 밤이 늦었지만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말이네요. 아마 글 쓰는 모든 인간들에게 치명적인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다들 평온한 밤 보내시고, 더불어 한번씩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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