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정한 공포는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분류: 수다, , 19년 8월, 댓글6, 읽음: 90
호러 작품 단편선을 연재하다 보면
일단 공포라는 감정에 대해 깊게 여러모로 다양한 방향성을 두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가장 무서운 건 역시 사람! 이라는 생각으로 소설을 쓰고 있긴 한데
이것도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람마다 두려워 하는 존재나 개념의 대상도 다르니까요
현재 브릿g 안에서도 다양한 호러 작가님이 계시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대상에서 공포, 그러니까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