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판연재 작품 ‘챌린저 교수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신규 출판연재 작품 ‘챌린저 교수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셜록 홈즈의 저자로 유명한 아서 코난 도일의 또 다른 인기 주인공인 챌린저 교수!
챌린저 교수는 괴짜 천재 과학자로 유명한데요…..
1910년 코난 도일이 사는 영국 윈들셤 부근에서 이구아노돈의 발자국이 발견되고, 도일은 서재에 그 발자국 표본을 들여놓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괴짜 천재 과학자가 남미에서 선사 시대의 생물계를 탐험하는 모험 이야기 「잃어버린 세계」를 떠올리면서 챌린저 교수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럼 챌린저 교수가 등장하는 모험 중단편 소설 다섯 편을 만나 보실까요?
먼저, 첫 번째 이야기인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신문기자 말론이 챌린저 교수가 주장한 남미의 공룡을 찾기 위해 탐사대와 떠나는 중편입니다.
두 번째 「유독 지대」에서는 말론과 친구들이 에테르 변화로 다가온 인류의 종물을 지켜보기 위해 챌린저 교수의 집에 모이는 단편입니다.
(좌로부터) 말론, 서멀리, 챌린저, 록스턴입니다.
세 번째 중편 「안개의 땅」에서는 기자 말론과 과학자 챌린저가 심령교도들의 세계를 파헤칩니다.
이어서 「물질 분해 장치」는 획기적이지만 위험한 발명품을 검증하러 나선 말론과 챌린저는 비도덕적인 발명가를 만나게 되는 단편이며, 「지구가 절규했을 때」 는 챌린저가 드디어 지구에 도전하는 단편입니다.
각 단편은 공상에 가까운 대담한 가설을 검증하려는 과학자와 무모하기조차 한 모험가들의 시대를 배경으로 공룡, 에테르, 심령, 분자, 심층지질 등 다양한 소재 속에 당대 과학의 진보가 인류에게 끼친 영향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 개성 넘치는 인물 간의 설전으로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챌린저 교수 시리즈』.
월/수/금/토/일에 연재되며, 기다리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챌린저 교수 시리즈』를 즐겨찾기하고 연재 소식 받아보세요! :mr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