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야기 괜찮을까요?
분류: 수다, , 19년 3월, 댓글1, 읽음: 133
문제시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넷플릭스에 ‘러브 데스+로봇’이라는 타이틀의 작품이 올라왔는데 18개의 10분에서 20분 내외의 단편들이 모여있더군요.
블랙미러와는 다른 성격의 단편 모음입니다. 일단 19금 이상이라 상당한 고어와 선정성이 있어 시청에 유의가 필요한데요, 제 기준에서 방금 본 5개 작품을 소개해 보자면,
‘무적의 소니’
선정성-중상. 의식을 괴수와 링크해 전투를 벌이는 지하 격투장의 최강자 소니는 무엇이 특별한가.
‘세 대의 로봇’
선정성-없음. 포스트 냥포칼립스.
‘목격자’
선정성-상. 아, 내 말 좀 들어보라고! 자꾸 꼬이잖아!
‘슈트로 무장하고’
선정성-없음. ‘라만차의 기사’가 애니화 된다면?
‘무덤을 깨우다’
선정성-상. 손그림 애니는 죽지 않았다.
이상 입니다. 다음 작품 ‘요거트가 세상을 지배할 때’를 마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