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프로젝트 단편집 ‘곧 죽어도 등교’ 출간 기념 이벤트!
안녕하세요. 
제4회 작가 프로젝트 수상작을 모은 단행본 ‘곧 죽어도 등교’ 출간 기념 이벤트 소식 전해드립니다!
https://britg.kr/event/school/
익명의 연애편지를 좇는 유쾌한 미스터리부터 운동부 폭행에 얽힌 호러까지,
학교에 관한 발칙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다채로운 여덟 가지 이야기를 한데 담은 ‘곧 죽어도 등교’
★이벤트 하나!
이벤트 기간 동안 ‘곧 죽어도 등교’에 수록된 단편을 브릿G에서 구매하신 후 단문응원을 남겨 주세요!
100% 전원 모두에게 더블 마일리지로 되돌려드립니다! 
즉, 500 골드코인(or 500 마일리지)으로 작품을 구매하면 1,000 마일리지로 되돌려 드리는거죠!
혹시! 브릿G에서 단편들을 이미 구매하셨다면?!
구매 내역을 캡처하여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사진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총 8작품에 중복 참여가 가능해서 최대 8,000 마일리지 적립할 수 있는데요…!
적립하신 마일리지로 브릿G 2주년 기념 시그니처 타월&리뷰 노트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 둘!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한 ‘곧 죽어도 등교’ 단행본 인증샷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사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중 5분을 추첨해 추가 선물로 미세먼지 마스크 15개 세트를 드립니다!
(미세먼지 폭격 시대에 마스크는 필수죠! :mrgreen: )
‘곧 죽어도 등교’ 전자책은 3월 8일부터 판매가 개시되나, 각 서점사에 따라 등록일에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종이책은 브릿G샵에서 봄맞이 할인 쿠폰+골드코인 등을 사용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arrow: 브릿G샵 ‘곧 죽어도 등교’ 구매하러 가기→
이벤트 수록 작품 소개
“어디서 편지가 나온 거야. 도라에몽이냐.”
어제 마지막으로 나간 것도 나, 오늘 아침에 가장 일찍 온 것도 나.
그런데 내 사물함 속엔 분명 어제까지 없던 익명의 연애편지가 들어 있다?!
“너무 조용하지 않아?”
수업이 시작했지만, 선생님이 오시지 않는다.
우리들은 교실을 나간 아이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눈치 챈다.
과연 학교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그럼 아직 학교에 누가 있다는 거야?”
야간자율학습 후 에어컨을 켜 놓고 하교한 것이 생각나 학교로 되돌아간 두 사람.
그런데 학교는 상상치 못한 것들의 소굴이 되어 있었다!
“여기서 귀신 한 번이라도 본 사람 손 들어.”
선생님 없이 열린 학급 회의의 비공개 안건은 다름 아닌 ‘귀신’에 대한 것.
아이들 사이에서 교내를 돌아다니는 귀신 목격담이 줄을 잇는데…….
“나는 품밟기를 시작했다. 이크 에크 이크 에크.”
어쩌다 우울한 사람들의 몸에 기생하게 된 나.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 왕따 여고생 나라의 인생을 신나게 만들어 보기로 한다!
“왜 또 나온 거야, 들어가……. 이거 내 몸이란 말이야, 괴물, 니 몸 아니야…….”
새로 전학 온 시골 학교에는 유난히도 기묘한 아이들이 넘쳐난다.
무엇보다 ‘봉봉’이란 아이의 뒤통수에는 ‘프랑’이라는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아, 그러니까 일면식도 없는 여자애가 누굴 좋아하는지 맞춰라. 대단하네.”
전교 1등 서지아는 애증의 남사친 조재석으로부터
학교의 인기인인 권민아의 썸남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장이 죽은 여름에서부터 늦은 가을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그 모든 일들을 잊을 수 있을까.”
캄보디아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장은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학교에 새 코치가 부임하면서 끔찍한 악몽이 시작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 3월 8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입니다!
오늘부터 ‘곧 죽어도 등교’에 수록된 단편들을 브릿G에서 매일 한 편씩 읽고 단문응원 남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