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G 오픈 2주년 기념 굿즈 신청하세요!(~2/28)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얼마 전, 제가 농담조로 마일리지를 조금은 아껴 두시면 어떨지 싶다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오늘 새로이 오픈한 브릿G 오픈 2주년 이벤트를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9년 2월 1일 바로 오늘,
브릿G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년 전 오늘 브릿G를 오픈할 때에는 설을 보낸 직후였는데
초조하고 설레는 마음은 여전하네요. :mrgreen:
사실 좀 벅차기도 하고, 반면 대수롭지 않기도 하고, 여러 가지 마음이 교차하지만
힘들 때마다 편집주간님께서 늘 “못해도 2년은 무조건 버텨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그 시간이 어느덧 당도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놀랍게 느껴집니다.
그리하여 오늘이 되었을 때,
함께해 주시는 회원 분들께 다채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작년 겨울부터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준비를 해 나갔습니다.
답례품용 수건(aka 목욕탕 타월st)을 재미있게 만들기로 하고
오래 구상만 해왔던 브릿G 리뷰 노트 작업에도 착수하고
각 디자이너 분들께서 새로운 작업을 함께해주셨지요.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정들이 많았거든요.
이 자리를 빌어 저도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많은 분들께서 기꺼이 브릿G에 대한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사려 깊은 이야기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거듭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브릿G는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지만
올해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많은 기획들과 서비스가 있습니다.
크고작은 보완 사항들은 수시로 개발자님과 점검하고 업데이트 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 완성된 모습으로 정식 오픈을 하기 위해 베타 서비스가 길어지고 있지만
이것이 저희의 호흡이며 속도임을 알기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임하고 있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 주시면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브릿G 오픈 2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세 가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편집장 레터를 꼭 함께 살펴봐 주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