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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브릿G 단편제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벼운 로맨스 하나 올렸습니다. 크리스마스잖아요!

지나가는 행인1의 크리스마스

중단편 로맨스 | 노말시티

지나가는 행인1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김행인.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라는 것 밖에는 특별한 게 없는 그가 주인공처럼 빛나는 인생을 사는 나주연을 흠모한다. 행인은 단 한 번이라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다른 분들의 작품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