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분류: 수다, , 18년 12월, 댓글21, 읽음: 163
사실 만남의 밤.. 안 할 것 같긴 했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유인 즉 명함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번연님께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실물을 손에 쥐지 않을 수 없었다!
요 명함을 만남의 밤 열리면 나눠드려야지 하고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만남의 밤은 없었습니다 T□T
어쩔 수 없죠 이렇게라도 자랑하는 수 밖에..
실제로 보면 좀 더 빤닥빤딱하고 예쁩니다!
이미지 속 이름은 제 필명입니다 슐러도 다른 작품들도 저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아직 아니지만..T□T
올해는 자꾸 이것저것 터지는 바람에 정신을 차리느라고 한 해를 다 보낸 기분이어요.. 한 해 인사는 말일에 다시 하러 올 거니까 요기까지 하겠습니다 >:D
그나저나 요즘 한산한데, 크리스마스 단편제 열려도 아무도 참가 안하시겠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