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유튜브 중독에 빠진 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거기 누구 계십니까?
때로는 위대한 소설가가 되보겠다고 해보고 내가 이룰 꿈을 꾸기도 했… 었죠… 흐음…. 생각해 봅시다..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그래요 유튜브를 보고 있죠. 유튜브에 중독되는 바람에 무언가를 제대로 못 쓰고 있습니다 ㅜㅜ
구랴도 그래도 열심히 써야지…. 졸업하기 전에 한 권은 히트치고 가야지… 하고 독백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바다 한 가운데에서 표류하고 있는 기분이군요. 아니면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가운데 혼자서 연설을 하고 있고 아무도 관심을 주고 있지 않는 것 같지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열심히 쓰고는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오프라인이라는 점이지요 ^ – ^…. ㅠ,.ㅠ
흐름에 몸을 맡겨 열씨미 해봅시다…. 열씨미 기어가서라도 저 멀리서 나에게 손짓하고 있는 (그게 누구일지 모르겠지만?) 그 양반이 절 올바른 길,… 아니면 뭐 꿈을 향해 가는 길로 안내해주는 무언가가 되겠죠.
아무튼, 아무튼
요새, 아니 전에… 전부터 쭈욱 그래왔지만…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하하하! 무언가 좀 써볼려고 하면 어느새 유튜브로 와 있거나 아니면 딴 짓을 하는 자신을 계속 보게 되는 것 같군요! 아니죠. 보고 있죠. 아주 확실하게 추측이 아닌… 실제로 말이요.
떄로는 써 왔던 글을 보면서 감탄하기도 합니다. 그래요 써 왔던건 감탄하는데 요새 쓰는 걸 보면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 그냥 좀…?! 그러니까 잘 쓴 것 같은데 무언가 좀 아닌 것 같아요. 두려운 마음으로 제가 쓴 소설을 읽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글을 쓰는데 집중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그러니까 잘 쓴 것 같은데 무언가 좀 아닌 것 같아요.+
읽어볼때면 못 쓴 것 같은…. 하지만 써야되는….
이하 기타 잡소리….
가끔은 그냥 내가 글을 쓰고 있는 건지 아니면, 혼자서 연설을 하며 노숙을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었……
그래도 내 꿈이 있으니까 내가 원했던게 있으니까 그걸 이루고 싶으니까 마음만 간절하고 현재는 유튜브 중독에 빠져서 이러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