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뷰를 썼습니다.
분류: 작품추천, , 18년 8월, 읽음: 91
https://britg.kr/review-single/62692/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읽으면서 꼭 써야지 했던 글을 드디어 썼습니다. 적당히 서늘한 방에서 노곤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개님이 옆구리에 착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렇게 한가롭기도 하고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시원하기도 하고, 뭐 그런 기분입니다. 아직 써야 할 글이 더 남아있지만 뭐, 천천히 써나가면 되겠죠.
리뷰한 작품을 다시 끌어오자면…
<베토벤의 귀이개>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두 리뷰에 썼습니다만, 읽어주셨으면 해서 작품추천 카테고리에 넣고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게 아니겠습니까.
읽어주세요.
시간이 나시는 분은 <베토벤의 귀이개>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이 단편들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