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분류: 수다, , 18년 7월, 댓글6, 읽음: 85
녹아버릴 것 같은 날씨 탓에 컴퓨터 앞에 앉지 못하고 예전에 써놓은 글을 꼬물꼬물 올리기 시작한지 조금 되었습니다..
이런 날씨니까 공주님은 이해해주시겠지만 독자님들께 양해를 구하는걸 까먹은 것 같아서(!)
날이 좀 풀리고 컴퓨터 앞에 멀쩡하게 앉아 자판을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는 당분간 예전에 써둔 것들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 떨어지면 어디로 좀 사라졌다가 시원해질때 즈음 돌아와야겠네요 흑흑.. 더위에 약한 인간이어라..
여름내로 글 하나 끝내겠다던 원대한 꿈은 폭염 앞에 녹아버린것이에요
다들 생존하시고 가을 무렵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