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더우시죠…
분류: 내글홍보, , 18년 7월, 댓글4, 읽음: 78
저도 더워서 정신을 놓고 이런 글을 써 버렸습니다…
머랭 교수의 연구실에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물건을 들고 찾아온다. 소원을 들어주는 장치라는 말과 함께. 회의실에 놓을 장식품으로 쓰기 위해 그 장치를 받은 머랭 교수는 우연한 기회로 그 장치가 진짜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상 유례없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소원을 빌려고 한다. 문제는, 그 장치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된 소원만 들어 준다는 사실인데…
이과들이 농담이랍시고 하는 이야기들을 잔뜩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3회 짜리 에피소드예요. 아이디어가 더 떠오르면 연재로 이어가 볼까 싶어서 장편으로 올렸습니다.
그럼 많이 읽어 주세요! 과학적인 오류, 글감 아이디어 제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