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쓰는 뒤~ 늦은 국제도서전 후기!
18년 6월, 댓글4, 읽음: 119
, 안녕하세요 지현상입니다. ㅎㅎ
벌써 화요일인데 일요일난 끝난 도서전 후기를 쓰고있다니…
전 토요일날 아작부스에서 sf협회 회원(스태프)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산화 작가님 옆에 서서 sf엽서를 팔고 있었어요
그날은 이영도작가님을 포함해 정말 엄청난 작가분들이 잔뜩 오셔서 사인전을 하신 바람에 정말 사람이 믿도 끝도없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황금가지 부스에는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영국쥐님도 뵈었습니다!
그날 사실… 여자친구님께서 집에 전시해놓은 쿨툴루뱃지를 너무 탐내어 하나 사줄까 하했었어요, 그런데 영국쥐님 왈 쿨툴루는 재고가 많지 않아 행사장에 가져오지 않으셨다는…. 크읏….ㅎㅎ
ㅎㅎ 혹시 다녀오신분들은 소정의 목적들 잘 달성하고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