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에어를 다시 읽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분류: 수다, , 18년 6월, 읽음: 150
도서관에서 뭘 빌려볼까 고민끝에 중학생 시절 읽었던 제인에어를 다시 읽어보자 했지요.
다시봐도 감탄밖에 안나오는 명작입니다. 학대와 핍박에도 굴하지 않는 제인에어를 닮고싶다는 생각이 수차례나 드네요.
로체스터와의 밀당은 또 어떤가요. 어떻게 이렇게 잘쓸수있을까 하는 존경심이 생기던 장면이었어요.
도서관에서 뭘 빌려볼까 고민끝에 중학생 시절 읽었던 제인에어를 다시 읽어보자 했지요.
다시봐도 감탄밖에 안나오는 명작입니다. 학대와 핍박에도 굴하지 않는 제인에어를 닮고싶다는 생각이 수차례나 드네요.
로체스터와의 밀당은 또 어떤가요. 어떻게 이렇게 잘쓸수있을까 하는 존경심이 생기던 장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