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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도 쓸데없는 정보 7

분류: 수다, 글쓴이: penguin, 18년 6월, 댓글4, 읽음: 162

1803년 처형된 죄수 항문에 이탈라이 과학자가 충전된 전극을 꽂자

죄수 사체가 경련했다. 전극을 얼굴에 갖다 대자 눈을 치켜떴다.

그걸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현장에서 기절한 사람도 있었다.

전기로 시체를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대중들에게 퍼졌고

그 영향으로 메리 셸리가 쓴 소설이 프랑켄슈타인이다.

이탈리아 과학자 친구가 연구를 보고 사체가 전도체 역할을 한다는 걸 알았고

배터리를 발명했다. 그의 이름은 볼타이며 후에 전압의 단위는 볼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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