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우주야사는 제겐 추억의 소설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18년 4월, 읽음: 58
제 괴우주야사는 제가 국민학교(초등학교) 4학년 때, 제 남동생이 1학년 때 역할놀이로 한 낙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 동생이 ‘구름인간’이라며 그린 도깨비 옆에 제가 손오공을 그려 넣어 싸우는 낙서를 한 것이 시초였죠.
저 보다 3살 아래로 지금은 36살인 제 동생은 한달 쯤 전에 제게 ‘형한테 난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어.’라고 그랬는데 그런 그럭저럭한 형제 관계를 갖게 만든 것이 괴우주야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제겐 소중한 작품이 괴우주야사입니다. 제 나름껏 작품성을 추구한 글이기도 합니다.
아래가 제 괴우주야사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