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홍보입니다.
브릿G에서 단편 쓰는 천가을(千秋)입니다.
아직 작가는 아니고 그 비슷한 그런 겁니다.
지금까지 브릿G에 올렸던 단편을 소개합니다.
1. 16픽셀의 빈틈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SF입니다.
2. 막대과자는 톡 하고 부러진다.
11월 11일, 우리 반에서 기묘한 도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일상추리 단편입니다. 현재까지도 제 단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단편입니다.
3. 둘만의 기억
가까운 미래, 사람들의 생각이 곧 자원이 되는 생각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 생각 도둑들을 피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SF입니다. 로맨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 Honey-colored Sea under the Moonlight
중세시대 여성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그녀의 동거인의 이야기입니다. SF입니다. 로맨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보영 작가님이 읽어주신 단편이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 화요일의 비정상 등교일
유진세인 연작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학교가 폭발하고, 좀비가 등장합니다.
6. 신세계 운명론
아무 의미도 없는 단편입니다.
7. 검붉은 점액.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단편입니다.
6. 어서 오세요, 라임오렌지 타운에!
라임오렌지 타운에 이사 왔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이 이상해 보입니다. 친구들도 이상하고, 여기에 이사 온 우리 가족도 이상한 것 같습니다. 호러입니다. 유일하게 편집부 추천을 받은 단편입니다.
7. 트윈테일 여고생 탐정, 그리고 냄새 나는 화장실
누군가가 화장실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증거라고는 화장실에 남은 빈 컵라면 용기 하나뿐. 과연 트윈테일 여고생 탐정은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일상추리 단편입니다.
8. 평행선
인공지능이 운영되는 요양원의 환자 전체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SF 추리 단편입니다.
9. 우리도 옥상 위 바람에 날아 가버리겠지.
내신 성적에 민감한 학교에서, 주인공은 시험에서 커닝했다는 누명을 쓰게 됩니다. 순식간에 친구들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된 주인공에게 다가온 사람은…… 일상추리 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