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견월입니다.

오랜만에 주말 아침 카페에서 글을 올리네요 :-)

한 달전 올렸던 단편 ‘천일홍의 꽃말’이 올리고 나니 부족한 점이 많이 보여서 아쉬움이 많아서 서술 구조를 많이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물론 수정본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요…

천일홍의 꽃말은?

중단편 추리/스릴러, 로맨스 | 견월

예전 글에 대한 수정으로 하려고 하니 좀 많이 고친 것 같아서 제목에 ‘?’만 덧붙여서 새 글로 올렸네요^^;

이미 예전 버전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줄거리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아래 브릿g 대표작가이신 유권조님 글 위에 올리려니 대단한 글도 아닌데 고치고, 다시 홍보하고, 하는 게 좀 쑥스럽네요.(어젯밤에 유권조님 게임 판타지 글 몇번이고 시도하느라 늦게 잤습니다…)

저도 빨리 새로운 글로 다시 활동하고 싶은데 아직은 장편 연재 준비중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