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근두근] 수빈의 발목은 달콤쌉싸름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구름사탕, 18년 2월, 읽음: 39

올해 들어 처음 쓰는 소설이네요. 재밌는 백일장을 개최해주신 리체르카님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1월달은 내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소설은 손도 대고 있지 않았는데, 뒤늦게나마 이 백일장에 참가하고도 싶고, 소설도 오랜만에 쓰고 싶어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써냈네요. 다시 한번 백일장을 개최해주신 리체르카님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로맨스는 처음 쓰는 건 아닌데 역시 좀 대사를 쓰면서 히죽히죽 웃게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짜식들. 연애하는구만. 이런 느낌으로 인물들을 바라보면서 썼어요. 모두 두근두근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세요! :D

구름사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