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올렸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18년 1월, 읽음: 64
처음으로 현재 쓰는 세계관의 단편을 썼습니다!(처음 쓰는 단편이라고 하려고 했다가 저번에 굴뚝 손님을 떠올렸습니다.) 굴뚝 손님보다 먼저 쓰기 시작했는데 완성은 후에 하게 되었네요….
(새창으로 열립니다)
위 링크는 한번에 쭉 읽을 수 있게 중단편으로 올려놓은 링크입니다.
(새창으로 열립니다)
위 링크는 오천자 내외(20~30매)분량으로 짤라 쉬어가며 읽도록 편하게 올려놓은 링크입니다.
여기저기서 단편을 많이 쓰라는 글이 있어서 한번쯤은 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쓰게 되니까 너무 좋네요. 평소 쓰던 것보다 짧아서 금방 완성하니 홀가분함도 빨리 찾아오네요! 너무 좋아요 ㅎㅎ
세계가 흔히 말하는 막장드라마의 막장보다는 실제로 연극의 끝을 말하는 막장이기에 굉장히 혼란스러운 배경입니다. 앞으로 그 배경의 단편을 몇 개 더 올릴 생각이고요.
엔딩은 정해져 있어서 쓰기는 했지만, 어떤 캐릭터 때문에 굉장히 이상해진 느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아 보였는데….(마른세수)
즐겁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