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첫 매거진, ‘개 소설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일일 책방 탐방기가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올해 첫 매거진 콘텐츠가 업데이트되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브릿G 작가 프로젝트
일명 ‘개 소설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서울 근교 일일 책방 탐험기랄까요…
다희 디자이너께서 멋지게 만들어주신 이미지에 힘 입어
‘개’를 주제로 한 단편 공모 페이지는 브릿G에서 일찍이 공개되고 있었는데요.
https://britg.kr/award/2018project/
오밀조밀 디자인해주신 이미지가 워낙 좋다 보니 오프라인 인쇄물로 만들어도 좋겠다고 생각했고
이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는 방편을 생각하다가
저희의 동선과 체력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책과 관련된 공간들을 직접 방문해 프로젝트 취지를 설명 드리고,
해당 공간을 방문하시는 분들께도 알릴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 부착을 요청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관련성이 있거나 꼭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들을 먼저 정하고,
브릿G의 작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이
친밀하게 찾을 만한 동네 책방과 북카페 등을 위주로 방문 예정지를 차근차근 정리해나갔습니다.
마침 연말/연초였던 터라 아예 하루 날을 잡아 서울 근교를 돌아다니기로 했던 영국쥐님과 저는
지하철과 버스와 택시로 서울 시내와 근교를 종횡무진 누비며
‘개 소설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투어에 나섰답니다..
미스터리 북카페부터 글 쓰는 장르문학 도서관까지,
브릿G 매거진에서 그 자세한 여정과 저희가 들렀던 공간 소개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모전 마감 전에 안내된 공간에 들리시어 저희 포스터를 봐주신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만 하하..
영국쥐와 브릿G팀의 서울 근교 책방 탐방기, 모쪼록 즐거이 함께 읽어주세요!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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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들어 테스트해보고자
장판 위에서 등을 비비던 첫째 냥이를 찰칵…!!
너무 귀엽군, 하며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섰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