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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달 5회차 올라왔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세현, 18년 1월, 읽음: 48

좀 애매한데에서 끊겼습니다. 오천삼백자 정도 되는데 아마 이게 따악 평균점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번엔 로맨스의 ㄹ 도 안보이는 전개라(…) 타위와 네페르 사이의 무언가(…)를 조금 넣어봤습니다. 본편에선 서술 안됐지만 아나스타샤는 이시스의 수양딸이에요. 타위랑 사이는 안좋은데 이시스&네프티스 자매의 수양자식이라는 점에서 은근한 동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 대해도 아주 미워하거나 하진 않아요. 일단 아타샤는 남자면 거의 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편이고, 타위는 여자에게 약(…)해서 아타샤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아마일이 엄청 따르는 언니라는 점도 한몫 할지도.

아나스타샤의 애칭 아타샤는 아마일이랑 한쌍이 되게 맞춘거에요. 원래는 타샤라는 애칭이었습니다.

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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