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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전반부가 지났네요…

분류: 수다, 글쓴이: 견월, 17년 12월, 댓글1, 읽음: 46

빨빨빨 돌아다니다 보니 훌쩍 휴가 반이 지났네요(금쪽같은 내 휴가ㅜㅜ)

다른 작가님들 글도 많이 읽고 크리스마스 글로 들뜨고 즐거웠지만 남은 후반부는 차분히 글 구상도 하고 한동안 못 만났던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휴가를 지내면서 문득 생각해보니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먹고 사는데 인생의 대부분을 쓰고 있는 것 같네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생명유지에는 시간을 거의 안 쓰는 거 같은데 말이죠…

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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