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웹소설 한 회차 권장 분량이 6000자 남짓인지 알겠어요.
17년 12월, 댓글8, 읽음: 293
, 이번에 새로운 소설 연재를 하며, 한 회차 권장 분량이 어째서 6000자 남짓인지 깨달았습니다.(이 권장이란 건 제가 연재하던 플랫폼 기준이라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대체로 비슷하죠?)
한 회차가 2만자, 그걸 브릿G 시스탬때문에 분할해 각각 1만자씩 동시에 2개를 올리고 있는데… 독자 입장에선 읽기에 흐름이 너무 긴 모양이더라구요. 리볼버의 약실 수에서 컨셉(?)을 따온거라 1/6부터 6/6으로 6화 완결낼 예정인데… 이제와서 생각하면 너무 욕심을 부렸나 싶어요ㅠㅠ
이미 2/6화까지(즉 1만자씩 4회차네요.) 올린 건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한 번에 올리더라도 5000자 기준으로 분할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동시에 올라오니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냐마는 독자님들이 조금은 끊어 읽기 편해지겠죠…
말한 김에, 깨알 홍보 하고 가겠습니다.
리볼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섯개의 탄환, 그에 얽힌 이야기에요.
으음, 흥미가 동하셨다면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