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래간만이네요

글쓴이: 신원섭, 17년 11월, 댓글10, 읽음: 91

11/17 금요일부터 여수 출장 내려와 있습니다.

주말도 없이 연달아 일하다가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그 와중에 짬짬이 [짐승] 원고 교정하고, 새 장편도 좀 수정하고.

출장비, 특근비 받은 걸로 겨울옷이나 한 벌 사야겠어요ㅠㅠ

 

여수는 음식이 참 맛있네요. 음식에 대한 여수 사람들 자부심도 상당하더라고요. 쓰끼다시 실화냐ㄷㄷ

 

서대회 무침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신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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