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웹소설 플랫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올려보는 새내기입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브릿지는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각설하고(^^;;) 얼마전 웹소설 연재란 어떤 것인가 첫 경험 삼아 단편 하나를 연재 코너에 3회에 나눠서 올렸는데 3회로 끝나니 금방 묻혀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서운해서(원래는 처음이니 경험으로만 생각하자-라고 맘 먹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_-;) 단편으로 남기고 싶어서 중단편 코너에 통합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제목은 9회말 2아웃 만루(짓고나니 좀 유치한가요ㅠㅠ), 야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인데 읽으시다 보면 꼭 야구가 주제는 아닙니다.

9회말 2아웃 만루: 고양이의 선물

중단편 판타지, 일반 | 견월

부족한 초보 글솜씨지만 시간 나시면 함 봐주시길 홍보~

많이들 그러시듯이 저도 직장 다니느라 빠듯하긴 한데 그래도 조만간 장편 올릴 준비하고 있으니 그때도 관심을~

마지막으로 어설픈 글인데도 격려 감상 달아주신 한샘님과 루주아님께 감사~ ^^

길어졌네요. 다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