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릿G 작가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분류: 공지, , 17년 10월, 댓글12, 읽음: 144
안녕하세요? 브릿G팀입니다.
두 달에 한 번씩 게재 주기를 변경한 이후, 두 번째 브릿G 작가전 큐레이션이 발행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작가전의 주인공은 바로, 배명은 작가님입니다.
널리 아시다시피, 브릿G의 첫 번째 앤솔러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서
시작을 연 단편소설 「허수아비」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작가 프로필에서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매료되어 집필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브릿G에 게재된 대부분의 작품들이 공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와 시도,
거침없이 폭주하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감정적으로 침잠하는 섬세한 묘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브릿G가 소개하는 그 이야기, 함께 만나봐주시길 바랍니다.
※ 브릿G 작가전은 격월을 주기로 발행되며, 해당 월 마지막주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