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소일장이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실 조금 망설였는데, 그래도 할로윈인데! 핼러윈이 맞는 발음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할로윈이 친숙하기에 할로윈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은 할로윈인데! 벌써 몇 분 정도는 중단편을 이미 올려 두셨지만, 그래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의 옆구리를 찌르는 것이 더 많은 글을 읽고 싶은 독자의 심정인데!

그래서 왔습니다. 아마도 온 것 같고요.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그래도 이번에는 막 거창하게 일 벌리진 않을 거예요……. 할로윈 날에 읽고 싶으니까 10월 30일 즈음까지 기다릴거여요.

이번에는 모 크게 드릴 것은 없고 그냥 할로윈 태그만 달아주시면 제가 찾아가서 감상을 합니다. 덧글을 남겨요……. 너무 소소하군요. 아무 영향력도 없지만 홍보도 꽤 열심히 합니다……. 태그 달고 올려주시면 또 정리해서 이렇게 저렇게 한 번 더 노출도 되고 좋을 것 같다는 사소한 생각으로.. 참여자 분들이 많아지면 지난번처럼 리워드도 좀 생각해보구요!

혹시 할로윈 중단편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면 쓸까말까 하지 말고 써주시면 제가 조아함니다. 저번처럼 기간도 넉넉하죠(?)

여러분 모두, trick or treat!

10월 말에 중단편 탭에서 만나요!

+뭔가 구분할만한 독특한 태그가 있을까요.. 예전에 올려두신 할로윈 관련글 이런게 검색에 함께 걸리지 않게.. 의견이 종합되면 글 정리해서 다시 써야겠군요. 허허

++할로윈 단편제라고 너무 부담스러워 마시고 편하게 참가해주셨으면! 할로윈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다 괜찮아요. 심지어 장르가 호러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이야기어요! 할로윈을 핑계로 헤어진 연인의 집에 유령분장하고 찾아갈 수도 있고, 옆집 장난꾸러기들을 위해 사탕을 준비하다가 옛 일을 떠올리는 어르신 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하니까요..!

+++ BornWriter 님의 의견에 따라 할로윈 단편제 줄여서 할로제 요렇게 태그 달면 어떨까요 의견을 주시면 좋겠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