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브릿지는 상당히 많은 글이 올라옵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글을 읽어야 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가장 먼저 종합 베스트를 둘러보고, 카데고리 눌러보고 – 여러분 무협을 써 주십시오!

그 다음에 최신 작품을 둘러보고, 리뷰란으로 갑니다. 그러다 보면 이런 작품도 있었어?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뷰를 읽기 위해서라도 리뷰의 대상 작품을 읽어야 하니까요.

문제는 리뷰를 읽지 않고 원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리뷰의 서문에 스포일러 주의가 막 깜빡여서 그럼 대상 작품 읽고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대상 작품으로 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지금은 바로가는 링크가 하단부에 있으니까요.

리뷰의 제목이나 도입부 만으로도 음, 이건 한번 읽어봐야 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리뷰의 상단에서 작품으로 가려면 자그마한 대상 작품을 눌러서-역시나 자그마한 작품보기를 눌러야 합니다.

당연히 제목에서 부터 바로 가는 방법은 없고요.

그래서 하는 건의입니다.

리뷰란에서 리뷰 제목이 뜨고 그 아래 대상 작품이 뜨잖아요? 그걸 누르면 바로 대상 작품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리뷰를 클릭했을때도요. 대상작품을 눌렀을때 작품의 간략정보-장르, 매수, 독자반응 등이 뜨는데 이 페이지를 생략하고 바로 작품으로 갈 수 있는 링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