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편 하나 끄적여 봤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1시간 전, 읽음: 16

‘마이야르데의 자동기계(오토마톤)’이라는 게 있습니다.
있어보이라고 제가 지은 게 아니라, 위키피디아 문서 제목이 그래요.
아무튼 망가진 인형을 복원해 고쳤더니 인형이 제작자의 이름을 썼다는 일화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모티브로 쓴 글이, 요거 되겠습니다.
소일장에 맞춰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도 신경쓰려 했는데, 쓰다보니 진짜 산불은 초반이 전부고 나머지는 감정적인 불 비슷한 뭐시깽이 되어버렸네요. 뭐. 사소한 해석의 차이일 뿐이고 감정이 휩쓸린 곳에 무엇이 남았느냐도 흥미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예. 새빨간 구라입니다. 사실 픽시브 이벤트 마감 2시간 전에 억지로 하려다 이렇게 급한 글이 되었지 뭡니까?
더 웃긴건 말이죠.
그 픽시브 콘테스트 이벤트 마감일도 31일이었다는 거예요오오오오…
그렇슴다. 녹챠는 30일이 일요일이라 이벤트 마감도 일요일인줄 알았던 겁니다.
아니, 그치만. 주말이고. 이것저것 끝내기에 딱 좋은 날이고…!
그야 8월은 31일까지이긴 한데!
심지어 후기 쓸 때까지도 눈치채지 못해서 삽질한 걸 숨길 수도 없는데!

…뭐,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아무튼 마무리만 됐으면 장땡이지.
그런고로. 24시간을 착각해 2시간 동안 후다닥 쓴 단편입니다만.
이래저래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감사감사. 땡스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