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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다녀온 글을 다시 공개로 돌렸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녹차백만잔, 2시간 전, 읽음: 26

 

예. 사실 오늘… 이 아니라 어제 오후에 다시 공개로 돌려놓긴 했습니다만.

한 편 더 올리고 나서 자게에 들고오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이 시간이네요.

리치가 토벌당할 날만 기다리며 마법문을 지키는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

 

최근에는 옛 영광과 허례허식에 잔뜩 취한 매국극우 흡혈귀가 모든 몬스터를 불법 이민지로 지정하고 추방, 수용소 연행, 혹은 구제를 집행하는 조직 ICE를 조직해. 야만인들의 나라가 난장판 of 난장판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본래는 멍청한 판타지 모음집처럼 엽편 위주이긴 한데 아무래도 사용하는 소재가 무거워지다보니 이야기가 좀 길쭉해지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렇다 해도 일단은 한 회차에 한 이야기를 끝내고자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쓸데없는 사족이 되겠는데, 처음부터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이 이야기는 멍판모의 프리퀄 격의 위치를 겸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리치가 고무나무 지팡이를 쓰거나 그의 이름이 멍판모의 마을 중 하나인 아센인 것 등. 전작을 읽으실 필요는 없지만 알게 모르게 숨겨둔 게 쬐끔 있으니 이걸 찾아내시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다시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즐겨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많관부. 많관부.

녹차백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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