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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가 뭔가 하고 찾아봤다가 맞닥뜨린 추억의 미드 수퍼내추럴

분류: 수다, 글쓴이: 사피엔스, 2시간 전, 댓글27, 읽음: 22

저 아래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나오기에 이게 도대체 뭔가 하고 찾아봤다가 그게 미드 ‘슈퍼내추럴’에서 파생된 세계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슈퍼내추럴.. 진짜진짜 좋아한, 저의 한 시절을 함께한 인생 미드인데… 혹시 좋아하시는 분, 아시는 분 계실까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무려 열 다섯개의 시즌!

시청률은 얼마 안 됐지만 팬덤이 엄청나서 그 긴 생명을 유지했다고 하더군요.

시즌1~시즌5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롯, 캐릭터, 연출 전부~~~ Saving people hunting things, the family buseiness! 매 화 초반에 나오는 노래 Carry on my wayward son~~~ 너무 좋구…

시즌 6부터는 감독도 바뀌고 분위기도 뭔가 바뀌고 팬심으로 봤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진짜 웃기고 참신하고 실험적인 에피소드가 나와서 제작진들에게 감사하고 존경스러웠어요. 뒤늦게 나온 캐릭터 중에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고요…특히 크라울리 엄마로 나온 로위나였나 ㅎㅎㅎㅎㅎ 케빈이랑 케빈 엄마 짠하고…잭은 구욤구욤…바비와 메리 다시 살아난 거 너무 좋았고…닉이 다시 나온 것도 좋았고요. 아 아빠인 존도 한 에피소드에서 나왔었죠. 크라울리는 다시 안 나와서 너무 슬펐네요. 크라울리 진짜 좋아했는데…(혹시 시즌 15에 나오는지?)

그래도 최애를 꼽자면 딘과 샘과 카스티엘이죠. 다들 짠하고…잊을 만하면 딘&샘, 딘&카스티엘 게이 커플로 몰아가는 것도 재밌었고…아마 여기서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나왔나 봐요. ㅎㅎㅎ (유튜브에 엔지 모음 보면 제러드 파달렉키가 젠슨 애클스한테 뽀뽀하는 장면 종종 나오던데…ㅋㅋㅋ 둘이 실제 성격은 극중과 완전 반대라고 하네요. 제러드가 되게 장난기 많고 젠슨은 수줍음 타는 성격이고…)

벌써 6년 전에 종영되었지만 저는 아직 시즌15를 아껴두고 안 보고 있답니다.

끝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ㅠㅠㅠㅠ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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