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들의 농장: 수부타이의 반란]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은율e, 5시간 전, 읽음: 31

교통사고, 뇌출혈.
며칠간의 코마 상태, 깨어나 보니 반신마비란다.
한쪽 눈동자의 절반의 시력을 잃었다.
반쪽 눈동자 어둠 속에 뭔가 있었다. 누더기를 걸친 자…
저게 뭐지 고민하다가… 의사에게 말해버렸다. 눈동자 반쪽의 안 보이는 곳에 누군가 있다고…
그러자, 내 입원실 이름표 옆에 빨간 스티커가 붙었다. 섬망(정신 이상?) 환자를 알리는 스티커.
죽도록 재활했고… 오래 걸렸다.

이제 노력하면 표 나지 않게 걸을 수도 있고, 직장도 다닌다.
그런데… 시야 그림자의 누더기 남자는 가끔 보인다.
그래서 저게 뭐지 하다가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말하지 않는다 그 남자에 대해서 이젠, 난 완치됐으니까 !

말할 수 없어서
소설을 썼다. 20년 만에 장편을… 

 

 

[신들의 농장: 수부타이의 반란]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율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