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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직 작가님 특강 (늦은) 후기

분류: 수다, 글쓴이: 네버랜드, 2시간 전, 댓글2, 읽음: 36

3/25(수)에 진행한 김아직 작가님 특강 늦은 후기입니다.

추가 신청 기간에 신청하였는데, 여러모로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전에 안내해주신 대로

1) 어린이/청소년문학과 일반(성인) 대상 장르문학의 차이점을 다뤄주시고,

2) SF 문학 창작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

내용이 유익하기도 했지만,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잘하셔서 ‘우와. 작가란 말도, 글도 유려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smile:  준비해주신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흥미진진했고요! 작가님이 참여하신 미스터리 앤솔러지 <그날,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와 굿즈가 경품이었는데, 무려 살인 도구(!)가 굿즈였다는 사실… :tears-joy: (작가님이 핵심 트릭이 아니라고 하셨으니…스포는 아니겠죠?)

 

언제부터인가 제가 학생일 적보다, 갈수록 다양한 장르의 경계에 걸친, 재미있는 청소년 소설이 많이 나온다고 느꼈는데,

강의를 통해 청소년 소설을 너무 좁은 시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아서 좋았어요.

종합적으로 청소년 소설에 관해서도, 일반 대상 소설에 관해서도, SF 소설에 관해서도 작가는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였다면 결제하고 열심히 반복 수강했을 텐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쉬울 따름…!

 

무엇보다 강의실에 가득한 브릿G 작가님들을 보면서 ‘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게, 특강의 가장 좋은 점이었던 것 같아요(물론 저는 속으로만 반가워했지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아직 작가님, 감사합니다 :smile:

그리고 (저 포함) 브릿G 작가님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sparkles: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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