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소설 쓰는 블루라쿤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17년 9월, 댓글7, 읽음: 98
제 작품 자매에 대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자매의 경우 서스펜스와 기괴한 분위기로 정통파 공포에 가까운 소설입니다. 장점이라면 몽환적인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이 작품은 yah! 문학상에 집어 넣었는데 아마 예심도 통과 못할 작품이라는 점이겠네요.
……….
사실 비평을 하지만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쪽에 대해서 더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부족한 작품이고 그래서 더 누군가에게 읽혀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이 소설이 딱 그 짝입니다. 누군가의 색다른 시선으로 제 작품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가하실 때 한번 제 작품을 읽어보시고 간단한 감상이라도 적어주시면 다음엔 더 재밌는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