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이야기는 안쓰고 이런거나 만들고 있으니…
분류: 수다, , 3시간 전, 댓글2, 읽음: 35
제가 죄인입니다. 흑흑…
하지만 여러분 램값이 PS5값이 되어가는 시대에, 40만원 언더로 저사양 스팀박스를 만들수 있다는건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문제의 녀석은 해외에서는 1년 전 부터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가 오고가던, AMD-BC-250이라는 녀석으로, 원래는 비트코인 채굴머신으로 사용되던 녀석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흘러 채산성이 떨어져 일반 시장에 유통되게 되었는데, 이 안에 사용된 칩셋이 원래 PS5에 들어가려다가 제조과정에서 불량 판정을 받은 녀석이라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이 이리저리 마개조를 시켜 저사양 스팀머신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점이 제 마음속에 ORKS를 불러 일으켜서, Waghh!!!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말았으니…

그러니 도리 없지 않았을까요? 루티드 해야죠.(편안함)
여튼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끄덕)
그러나 저 역시 도리가 무엇인지 알다보니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무한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말입니다. 흑흑… 그런 연유로 조만간 SNS의 이야기들을 다시 갈무리하여 일단 문서 파일로 정리하는 작업부터 해야겠다 싶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빠른 시기에 어떤 작업이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날이 춥고 이런저런 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추가) 아참, 까먹을 뻔 했습니다. 이거, 명일방주 엔드필드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진천우는 정말 귀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