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3부 보다가 넷플 다시 본 소감
분류: 수다, , 5시간 전, 읽음: 21
‘넷플릭스 삼체는 작품이 원작과 다르다’는 말에 우선적으로 1과 2를 보고 나서
넷플릭스를 지금 다시 봤습니다…아 진짜 넷플릭스가 짜집기라는 사실을 느껴버렸어요.
그래도 역시나 재밌기는 재밌군요. (새벽에 1부부터 봤다가 지금까지 다 몰아봄)
저도 SF로 작품 하나 쓰고 있기는 하는데 (과학적인 얘기보다는 우주에 ‘인간과 다른 생물체들이 존재하며 그 생명체들의 이야기입니다.)
과학적인 추론보다는 역시 상상이 훨씬 많아서 여기에 공개하기 부끄러워지는군요.
여튼, 과학으로 상상력까지 표출해내시는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다고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