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자게북클럽 모집📚 읽지 않은 공포 소설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안녕하세요, 영국쥐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갑자기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무더운 어느 여름 날, 브릿G팀(1인) 님께서 어떤 책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더라고요.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이라는 책이었는데,
흥미진진한 제목과 함께 표지에 적힌 글이 규칙 괴담 같아서(공포 소설 아님) 재밌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날도 더운데 무서운 이야기 한 편 보고 싶다는 생각과 이 책의 콘셉트가 합쳐져서,
조금 수상한( ) 이벤트를 진행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더위 타파 이벤트, 읽지 않은 공포 소설에 대해 말하기!✍️
https://britg.kr/event/book_club/
가상의 공포 소설을 읽었다고 가정하고,
그 공포 소설에 대한 후기를 브릿G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남기는
제1기 자게북클럽 이벤트입니다!
보통 이미 출간된 소설을 읽고 리뷰를 남기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글을 읽고 후기를 남긴다니…
벌써부터 참여하고 싶으시다고요?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
[자게북클럽]이라는 말머리와 함께 (게시글 분류는 [책]으로 해 주셔도 됩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공포 소설을 읽었다며 후기를 남겨 주시면 참여 완료!
(※ 그러나 이 책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후기에 언급해서는 안 됩니다.)
골드코인, 커피, 네이버페이 포인트,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공포 단편집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를 선물로 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참여 귤팁
어떤 후기를 써야 할지 참여가 망설여진다면 [자게북클럽] 말머리를 단 글들을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이 읽은 (가상의) 공포 소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즐거운 마음으로 (F5를 계속 누르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브릿G팀 님이 빌려주신 (진짜) (세상에 있는) 책. 요즘 유행한다는 교환 독서는 아니지만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