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연작 소설
분류: 내글홍보, , 11시간 전, 읽음: 48
안녕하세요. OriginCode입니다.
각각 중단편이지만, 연결 고리가 있는 연작 소설을 완성했습니다.
이 연작은 미래를 관측하는 기술 ‘레트로바이저’와 과거를 완벽하게 기록하는 장치 ‘코스모리코더’를 중심으로, 정보화된 사회 속에서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위협받고, 다시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를 그린 내용입니다.
(설명은 장황하지만… 과연?)
미래를 관측하는 ‘레트로바이저’를 개발한 시몽 르노 박사가 자신의 미래와 연결하는 공개 시연을 진행한다.
봉인된 유산을 바탕으로, 한지혁 박사가 모든 것을 기록하는 ‘코스모리코더’를 만들고, 그 속에서 알마 벨로니의 경고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노이즈’의 의미를 파헤친다.
모든 것이 기록된 사회에서, 기억학자 윤세나가 코스모리코더 기록의 ‘미세한 불일치’를 발견하고, 한우진, 유소미와 함께 진실을 추적한다.
저의 개똥철학에 담긴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