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대학연의(大學衍義) 권1(卷1) 제왕위치지서(帝王爲治之序)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克明俊德 以親九族注 九族 旣睦 平章百姓
百姓 昭明 協和萬邦
黎民 於變時雍
큰 덕을 능히 밝혀 구족을 친밀하게 하였으며,
구족이 화목해지자 기내 백성의 덕을 고루 밝혀주었다.
기내 백성의 덕이 밝아지자 만방을 화합하도록 하였다.
그러자 온 백성이 변화하여 이에 화락하게 되었다.
기내(수도 주변의 지역으로 왕이 직접 다스리는 직할지. 경기, 왕기 등) 백성에게 덕을 고루 밝혀주다가 온 나라의 백성들이 화락하게 되었다는 대학연의의 내용.
능히 올바른 구절입니다. 이 책을 집필한 작가의 책을 소개하는 데에 University의 번역어인 대학(大學)의 구절을 인용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단언컨데, 이 책의 저자이자 제 지인인 장신애(1993년생, 여성) 선생은 옳고 바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장신애 선생은 만 26세에 인하대학교와 한남대학교 등에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했으며, 작년인 2024년에 만 31세의 나이로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박사과정(교수체제 설계 및 기업교육 전공)을 수료했습니다.
장신애 선생은 국토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로 약 1,473건의 경제·산업·부동산·건설·교통 분야 기사를 보도했으며, 현재는 아트코리아방송 객원 기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임파워링 리더십, 잡크래프팅, 스마트러닝, 적응형 학습 등 학회 발표 및 KCI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ESG컨설턴트 1급·2급 자격증을 취득한 뒤 강동대학교에서 ESG 경영 특강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도, 미스그린인터내셔널 국제이사로 Miss Eco International(80개국) 등 세계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다종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 지인이자 책의 저자 장신애 선생의 목표는 대학의 교수가 되어 후학들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현재 박사학위논문 심사를 준비하면서 대학 강사를 비롯하여 많은 과업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장신애 선생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대한 대문호들의 교류회장인 브릿G 커뮤니티에 정히 홍보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난네코 배상.
(아래는 저자의 글, 예스24와 알라딘과 교보문고 구매 링크, 출판사의 소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ESG 경영 리더십』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어 조심스럽게 인사드립니다.
정부와 기업에서도 주목하는 ESG 경영의 가치를 담아,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업가 등 ESG나 경영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께 책 소식을 전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118811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9661214
(알라딘)
ISBN 9791169582209
발행(출시)일자 2025년 07월 25일
쪽수 256쪽
크기 140 * 200 mm
ESG경영 리더십, 이젠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기본이다.
‘얼마나 벌었는가’보다 무엇을 바꿨고, 어떤 가치를 남겼는가가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 ESG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리더의 역할과 기준도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이제 리더는 지시하고 성과만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며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부딪히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얻은 사례와 실행 전략을 담았다. 사람 중심의 서번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진짜 ESG 경영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은 ‘이론, 사례, 실행 전략, 문화 정착’ 네 가지 관점에서 ESG 경영 리더십을 풀어낸다. ESG는 이제 투자자들이 기업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이자,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토대이며, 우수 인재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결정적 이유다.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필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배운 사람 중심 리더십과 ESG의 가치가 당신만의 이야기가 되어 세상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 당신은 이미 변화의 출발선 위에 서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