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구두구두구두구 육두구(?)

아무도 기다리지 않던 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8월도 벌써 중반쯤 왔는데요, 새로운 분들이 리뷰판에도 많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새로운 리뷰어는 언제나 환영이니까요 부담 없이 (저처럼 너무 부담이 없어도 안 될 테지만) 리뷰를 쓰세요!

그리움마다

달바라기

루주아

리체르카

승아지

알렉산더

이나경

주렁주렁

후더닛

BornWriter

 

이번 달에 가장 양적으로 많은 리뷰를 쓰신 10명의 리뷰어입니다. 누가 몇 등인지 밝히고 싶지 않아서, ㄱㄴㄷ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더닛 님이나 승아지 님등 새로운 리뷰어 분들이 약진하고 계시는 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 리뷰 많이 쓰세요(쓰는 김에 제것도 써주세요).

1등과 2등의 격차가 지난주까지만 해도 얼마 나지 않았습니다. 2등을 달리시던 분이 며칠간은 근소한 차이로 리뷰량 1등을 차지하셨고요. 엎치락 뒤치락이랄까요. 최종적으로는 1등과 2등의 차이가 50매 정도 나게 되었습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50매인데, 1등과 10등의 분량 차이는 100매입니다.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정말 모르겠습니다).

4등과 7등의 리뷰 분량은 5매도 채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진짜 접전은 중위권이었네요. 야구 식으로 해설해보자면 2강 5중 3약 쯤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