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작가님들.

오랜만에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5월부터 시작한 장편 소설 연재가 오늘 끝났습니다.

매회 빠짐없이 읽어주신 작가님들(정말 감사합니다!)이 계셔서 올릴 때마다 힘을 내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응원 댓글이 어찌나 힘이 되는지 절실히 느낀 연재였습니다.

저도 그래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데 말이죠..

 

 

여하튼 완결했다는 스스로에 대한 마무리와 홍보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쓴 다른 글과 다르게 재미 쪽을 조금 더 신경 썼기 때문에 장르소설의 맛이 조금 더 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씩 들려주셔서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이 아니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만 두 번째 연재 완결이네요.

(기습 홍보)

쓰는데에만 급급하진 않은지 돌아보게 되는군요..

‘환향’도 고쳐 써야 하는데..ㅠㅠ 하고 싶은 것만 많아 고민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비 조심 차 조심 사람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

올 여름도 무탈히 보내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