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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서 씨네Q와 콜라보하면서 영화 파과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당첨돼서 일월명 작가분과 함께 갔다왔어요.

시작하기 전에 브릿G 광고와 하지은 작가님 소설 홍보를 하더라고요. 엄청 신기했어요.

지인 작가님 소설 중에서 이렇게 소설 홍보를 한다면 신기할 거 같아요!

영화 파과가 끝난 후에 연우진 배우, 김성철 배우, 민규동 감독님을 봤어요.

배우분들은 화면이랑 똑같으신데 연우진님은 키가 크시더라고요….

연예인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네요.

저는 소설 파과를 읽고 나서 봐서인지 서사 중심보다는 액션 중심이더라고요. 이 부분이 해외에서 먹히지 않을지 싶었어요.

파과에서 인물 서사 중심으로 봤다면 아쉬울 거 같아요.

이혜영 배우가 정말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김성철 배우도 연기 잘하시고요.

액션을 좋아하시면 볼만 합니다.

여성 서사라서 통쾌한 것도 있고요.

시사회를 오랜만에 가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릿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