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2024 독서 기록 모음 (종이책, 브릿g, 카카페… 등등)

2. 올해 읽은 종이책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책은?

소시오패스가 쓴 자서전입니다.

자기자신을 이해해보고 남을 사랑하려고 애쓰며

심리학까지 전공한 저자의 노력이 인상깊었습니다.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이것 말고도 <레드 클로버>, <타이거>, <미제레레>도

기억에 남네요.

일본 추리, 한국 호러소설입니다.

 

3. 올해 업로드된 브릿g 소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소설은?

와! 너무 재미있어 하고 동네방네 소문내기에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는 매화 전부 다 짜릿했습니다.

 

4. 올해 내가 쓴 글 중 가장 잘 썼다고 생각되는 글은?

다시 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쓰고 싶은 걸 썼네요.

 

5. 2025년에는 이런 글을 읽고/쓰고 싶다!

어둡고 무섭고

이상 심리나 범죄를 다룬 책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여전히 그런 쪽을 읽을 것 같고

새해에는 그런 심리도 읽는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신 분 모두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