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청춘 환상 검무곡 (靑春幻想劍舞曲)

연재 판타지, 무협 | 화전민

<청춘 환상 검무곡>이 완결되었습니다.

사실 완결고 자체는 저번주쯤 만들었습니다. 그… 이제 뭐하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고, 그 외에 할 말도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요. 완결 치고도 남아있던 하고싶은 말은 후기로 다 해버렸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최종장 작업하다가 후기 먼저 씀) 그…

후련합니다. 허탈하기도 하고. 그저 주변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구요.

곧 새 작품으로 찾아뵈어야겠지요.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종이책 투고에 앞서 퇴고도 남아있지만서도…

점심은 맛있는 걸 먹어야겠어요. 뭐 먹지.

그래도 자유게시판이 있는 공간이니, 완결 인사를 남기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하여.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청춘 환상 검무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