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최근들어 브릿G의 중단편을 섭렵(?)하고 있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민진, 7월 21일, 읽음: 101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오고 해서

스산한 글을 읽어보자 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릿G 중단편 뿌시기…

 

늘 인풋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작가님들 글 보고나서야 얼마나 인풋이 적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들도 읽어보지 않고 어떻게 글을 써왔을까, 스스로가 의문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최신중단편을 눌러보며 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발상을? 이런 글을? 이런 전개를????

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브릿G는 진짜 글 잘 쓰시는 분이 많아요.

덕분에 반성하고 좀 더 읽어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그럼 다들 무더워, 장마철 잘 보내세요.

그럼 이만 총총…(급한 마무리)

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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