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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자리] 소일장 참여합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막막, 7월 21일, 읽음: 22

 

오늘은 서울시립미술관 노먼 포스터전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부랴부랴 막차를 타러 온 저 같은 사람이 많아서 대기줄이 로비를 빼곡히 채우다 못해 건물 밖까지 이어졌습니다. 체감상 두 시간, 실제로는 그보다는 좀 적게 대기했어요. 사람들은 왜 같은 행동을 할까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입장할 때 보니 여전히 출입문까지 줄이 있었습니다. 전시는 좋았습니다.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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