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인 것도 아닌데’라는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분류: 수다, , 17년 7월, 댓글10, 읽음: 115
왜 식당에서 발톱을 깎으면 안되는지
왜 새치기를 하면 안 되는지
왜 한개씩 가져가라는 물건을 왜 통째로 전부 들고오면 안되는지.
왜 남의 집 쓰레기봉투들를 살짝 뜯어서 자기네집 쓰레기를 나눠서 끼워넣으면 안되는지.
기타등등
기타등등
이런 점을 지적할 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불법도 아닌데 어떠냐?’입니다.
이 세상에 헌법만이 사회인이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규범인것만은 아닐지언데
불법도 아니지 않냐고 따질 때마다 말문이 막히네요.
대체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