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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황금도롱뇽] 짝사랑

글쓴이: 유은, 23년 11월, 읽음: 29

꿈에서라도 꽃을 틔워서 나를 본다면, 그랬더라면,
어쩔 수 없이, 보란 듯이, 보름달이 알리바이를 주었을텐데.

 

(꿈에서라도) (꽃을 틔워서) (나를 본다면)(,) (그랬더라면)(,)

(어쩔 수 없이)(,) (보란 듯이)(,) (보름달)(이) (알리바이)(를) (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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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을텐데(□□□□□)

.(○)-1개

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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