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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황금도롱뇽] 비명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스노우, 23년 11월, 읽음: 38

항상 그랬듯/ 아침이었다.

지겹도록 /언제까지나(!)

이제는 /그만 했으면(.)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꿈에서라도/ 꽃을 틔워서 /나를 본다면(,)

보란 듯이 /터졌다. /거짓말처럼 /스며들었다.

이제 모두가 / 주인공(.)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재밌어 보여서 참가해봅니다 ㅎㅎ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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